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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단독] 이민호·안효섭·블랙핑크 지수·나나 등 ‘전지적 독자 시점’ 초호화 캐스팅..12월 촬영

배우 안효섭과 이민호, 블랙핑크 지수, 나나 등이 300억 대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호흡을 맞춘다.24일 영화계에 따르면 안효섭과 이민호, 블랙핑크 지수와 나나, 채수빈, 정성일, 박호산 등이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느 날 자신이 읽던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세계에서 주인공 김독자가 세상을 구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2018년 2월부터 문피아에서 연재된 웹소설은 누적 조회 수 2600만뷰를 넘어서며 한국 웹소설 시장의 트렌트를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연재 중인 동명 웹툰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웹툰 원작으로 쌍천만 신화를 쓴 ‘신과 함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제작하며, 연출은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이 맡았다. 안효섭은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자신이 읽던 소설 대로 바뀐 세상에서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을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세상을 되돌리려 싸우는 김독자 역을 맡는다. 안효섭이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민호는 극 중 바뀐 세상의 바탕이 되는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가지 방법’의 주인공 유중혁을 맡는다. 유중혁은 죽어도 끊임없이 회귀하는 능력을 가진 덕에 막강한 능력과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지만, 끝없이 삶을 되풀이하는 탓에 냉정한 성격을 갖게 된 인물이다. 이민호와 안효섭의 외모는 원작 팬들의 환호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블랙핑크 지수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로 연기 데뷔를 했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선녀 역으로 카메오 출연은 했지만 본격적으로 영화에 출연하는 건 ‘전지적 독자 시점’이 처음이다. 지수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이지혜 역을 맡아 김독자, 유중혁과 같이 극을 이끈다. 지수는 ‘전지적 독자 시점’ 원작 팬이라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지수의 ‘전지적 독자 시점’ 합류는 블랙핑크 재계약이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가요계의 주요 이슈 중 하나로 떠올랐기에 세계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나는 강직하고 불의를 못 참는 정희원 역을 맡는다. 나나는 리얼라이즈픽쳐스에서 선보인 영화 ‘자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터. 그 인연을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이어간다. 나나는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도 높은데다 넷플릭스 ‘글리치’와 ‘마스크걸’로 글로벌 팬들을 확보했기에 팬들의 기대가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채수빈은 김독자와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직장동료 유상아 역을 맡아, 김독자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인물을 연기한다. 넷플릭스 ‘D.P.’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신승호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군인 출신으로 강직한 성격인 이현성 역으로 합류한다.넷플릭스 ‘더 글로리’ 하도영 역으로 잘 알려진 정성일과 여러 악역으로 유명한 박호산도 ‘전지적 독자 시점’에 합류해 강렬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최근 한국영화계가 극도로 침체된 상황에서 제작되는 대작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로스트 아크’ ‘크로스파이어’ 등으로 유명한 국내 중견 게임회사 스마일게이트가 첫 투자하는 영화란 점도 주목된다. 스마일게이트는 롯데엔터테인먼트와 같이 ‘전지적 독자 시점’에 공동 제공으로 참여한다. 좋은 IP의 확장이란 점과, 잔뜩 위축돼 투자가 실종되다시피 한 현재 한국영화산업에서 이뤄진 용감한 투자라는 점, 그리고 게임회사라는 새로운 투자자가 영화산업에 뛰어들었다는 점 등이 고무적이다.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전지적 독자 시점’을 5편까지 영화화 계약을 체결했다. 1편이 성공을 거둘 경우 ‘신과 함께’처럼 시리즈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참여하는 배우들 면면도 한류 선봉장과 K팝 스타, 넷플릭스로 해외에 잘 알려진 인물인 만큼, 글로벌 전략을 염두에 둔 라인업이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주요 캐스팅 작업을 끝낸 터라 조만간 프리 프로덕션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과연 ‘전지적 독자 시점’이 ‘신과 함께’처럼 원작 못지 않게 사랑받는 영화로 탄생해 얼어붙은 한국영화계를 구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0.24 10:21
예능

이정현, JTBC '세계 다크투어' MC…데뷔 첫 고정 예능

배우 이정현이 '세계 다크투어' MC로 합류, 장르를 오가는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간다. 6월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는 역사적 비극이 발생했던 장소나 재난, 재해 현장을 되돌아보는 다크 투어리즘을 기반으로 한 언택트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투어리스트 MC들과 풍부한 지식을 가진 스토리 가이드가 등장해 전 세계 사건 사고 현장의 변화를 입체적인 스토리로 생생하게 전할 전망이다. 이정현은 '세계 다크투어'의 투어리스트 MC로 나선다. 영화 '박열', '군함도', '샤크 : 더 비기닝', '핫 블러드'를 비롯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설강화'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하고 인상적인 캐릭터를 소화한 그는 '세계 다크투어'를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 지금까지 보여준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함께 출연하는 투어리스트 MC 박나래, 장동민, 봉태규, 박하나와 예능 새내기 이정현이 선보일 신선한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최근 이정현은 장삐쭈 원작 드라마 '신병'과 드라마 '피타는 연애'까지 연일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정현이 '세계 다크투어'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이니셜엔터테인먼트 2022.05.13 15:53
연예

윤세아X김준현, '심장이 뛴다 38.5' MC 낙점

ENA PLAY와 MBC가 첫 공동 제작하는 동물병원 24시 '심장이 뛴다 38.5'의 진행자로 배우 윤세아, 개그맨 김준현이 합류한다. ‘심장이 뛴다 38.5’는 3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 가구인 요즘, ‘동물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발맞춰 생과 사를 넘나드는 동물병원 24시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고, 우리가 잘 몰랐던 다양한 전문 분야 수의사들의 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의사와 반려동물, 그리고 그 가족들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그려낸다. 윤세아는 드라마 'SKY캐슬'과 '설강화' 등을 통해 팔색조 국민배우로 사랑받고 있으며, SNS에서는 반려견 뽀그리야의 보호자로서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준현 역시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호감을 얻는 대세 예능인으로, 과거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으로 영문도 모른 채 고통받는 동물들에게 많은 미안함을 느낀다”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밝힌 바 있어 동물을 사랑하는 두 진행자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선한 영향력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NA PLAY와 MBC가 동시 방영하는 동물병원24시 밀착취재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38.5’는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12 08:08
연예

배우 이정현 '설강화' 합류, 정해인과 호흡 "열일 행보"

배우 이정현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에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는 "이정현이 드라마 '설강화'에서 박금철 역을 맡았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와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영로(지수)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 정해인, 지수, 유인나, 장승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현은 극 중 수호의 동료인 박금철로 등장한다. 수호 역을 맡은 정해인과 호흡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매 작품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이정현이 '설강화'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이정현은 드라마 '피타는 연애'부터 '신병'까지 연이어 작품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영화 '핫 블러드'를 통해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 꾸준한 활약을 인정받았다. 앞서 이정현은 영화 '박열', '군함도', '샤크 : 더 비기닝',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앞으로의 이정현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이정현이 합류한 '설강화'는 'SKY 캐슬'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과 유현미 작가가 재회한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0 20:41
연예

장인섭, JTBC '설강화' 출연…정해인-지수와 호흡

배우 장인섭이 JTBC 새 주말극 '설강화: snowdrop(이하 설강화)'에 합류한다. 1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정해인(임수호)과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지수(은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인섭이 연기하는 응철은 철두철미한 성격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정이 많고 순수함을 지닌 캐릭터로, 임수호를 전적으로 믿고 따르며 동료이자 친구로서 그와 짙은 우정을 그리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동료인 주격찬과는 강렬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장인섭은 등장 인물 중 돋보이는 개성을 가진 응철을 특유의 연기력으로 표현한다. 그동안 장인섭은 '대군', '불한당', '더 폰', '저스티스', '그 남자의 기억법'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작품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첫 주연을 맡았던 KBS 드라마 스페셜 '감전의 이해'에서는 한순간 돌변하는 찰나의 감정을 실제 같은 연기력으로 그려내 극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앞서 출연을 예고한 JTBC 새 월화극 '한 사람만'에 이어 '설강화'까지 상반되는 장르와 캐릭터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일 장인섭에게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지트리크리에이티브 2021.12.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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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서, JTBC '설강화' 합류…정해인-지수와 호흡

배우 정이서가 '설강화'에 캐스팅됐다. 1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주말극 '설강화:snowdrop'은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정해인(수호)과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지수(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정해인, 지수, 유인나, 장승조, 윤세아, 김혜윤, 정유진 등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정이서는 극 중 여대 기숙사 사생회 회장인 신경자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전작인 tvN 드라마 '마인(MINE)'에서 메이드 김유연 역을 맡아 신비로운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그녀가 이번 작품에선 어떤 변신을 펼칠지 주목된다. 영화 '기생충'에서 까칠한 피자집 사장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정이서는 이후 영화 '7월7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출연하는데 이어 tvN '구미호뎐' '마인' 등 다양한 작품으로 뜨거운 행보를 펼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셋'은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도 캐스팅되며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2021.12.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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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케줄도 빼곡" 열일·대세만 뭉친 '새해전야'

'새해전야'와 함께 쉼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를 함께 한 배우들이 2021년에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그중 유인나, 유연석, 염혜란, 최수영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수많은 작품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염혜란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를 잡는 카운터의 힐러 추매옥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염혜란은 '새해전야'에서 남동생 용찬의 국제결혼을 앞두고 심란한 예비 시누이 용미 역을 맡아 웃음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JTBC 드라마 '런온'에서 카리스마 있는 대표 서단아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며 브라운관을 장악한 최수영은 기세를 이어 '새해전야'의 긍정퀸 원예사 오월로 스크린까지 접수한다. 최수영은 사랑 앞에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믿는 ‘오월’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그려내며 '런온'의 서단아와 180도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새로운 드라마 합류 소식을 알린 유인나와 유연석은 '새해전야'와 또 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새해야'에서 지난 사랑의 실패로 새로 찾아온 사랑을 망설이는 효영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한 유인나는 드라마 '설강화' 강청야 역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유인나는 '새해전야'에서는 완벽한 듯하지만 여린 내면을 가진 효영으로, '설강화'에서는 어떤 상대든 단번에 압도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외과 의사 강청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번아웃을 벗어나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떠난 와인 배달원 재헌 캐릭터로 2030 관객들에게 공감을 전할 유연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2'의 다정한 의사 선생님 안정원으로도 함께 한다. 무심한듯하면서도 배려심 깊은 재헌과, 환자들에게 천사로 불리는 소아외과 정원 쌤으로 유연석은 스크린뿐만 아니라 브라운관까지 쌍끌이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새해전야'는 내달 10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5 08:47
연예

유인나, JTBC '설강화' 국립의료원 의사 役 합류

배우 유인나가 '설강화'에 합류한다. 유인나는 내년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에서 국립의료원의 외과 의사인 강청야를 연기한다. 극중 수술실에서는 능력으로 신뢰감을 얻는 의사이면서도 어떤 상대이든 단번에 압도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아름답고 지적이면서도 속에 무엇을 감추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강청야를 특유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벽 소화할 예정이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정해인(수호)과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대학생 지수(영초)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장승조·윤세아·김혜윤·정유진 등 실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함께한다. 'SKY 캐슬'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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